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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nlee
작성일 2015-08-26 (수) 09:45
한명숙과 성경

 

이건 정치 얘기가 아니고 신앙 얘기이다.

지나치게 긴 숙고의 날(?)을 지낸 뒤에야 내린 대법원의 판결. ‘한명숙 불법자금 수수 유죄’.

그러나 구치소 앞에 섰을 때 한명숙은 성경책과 백합을 들고 검은 상복을 입었다. 진실은 밝혀진다고 선언하며.

한명숙은 검찰에서 수사 받을 때에도 성경책을 손에 들고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는 얼마나 독실한 그리스도인인가!

누군가가 말하기를, 당신의 모든 행위에는 성경으로 각주를 달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대법원의 판결을 부정하며 성경을 들고 선 한명숙은 그러한 순전함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상대적 억울함이 있는 것일까. 이건 정치적 보복이라는...

 

겹치는 장면이 있다.

근일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최태원 회장.

출소하는 그의 손에 붉은 색 성경이 들려 있었다. 성경책을 양손으로 모우고 취재진 앞에 다소곳이 머리 숙이는 모습도 보도됐다. 나같이 시정 소식에 둔한 사람은 ‘저 사람도 기독교인이었어?’라고 반응한다. 어떤 악당도 신앙인이 될 수 있고 누구도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족을 달 이유는 없다. 그의 보이는 저 모습이 ‘진짜’ 이기를 비는 마음만 남는다.

다행히 어제의 보도는 그에 대한 자그마한 신뢰를 기대하게 하였다. 북한 도발에 맞서 전역 일자를 자원하며 미룬 청년들을 SK에 받겠다고. 세상에 감동을 주고 신뢰를 주기 시작할 때 그가 들고 있던 성경은 의미가 있을 터이다.

 

한명숙의 성경, 최태원의 성경... 이 책들의 진정한 의미는 그래서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남는 것은 성경을 들고 있는 나이다.

내가 들고 있는 이 성경이야말로 의미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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