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크리스쳔라이프센터

로그인메뉴

주메뉴

  • 소개
    • 사명선언문
    • 핵심가치
    • 사업영역
    • 섬기는 이들
    • 오시는길
  • 소식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현장스케치
    • 후원하기
  • 건강가정운동
    • 가족자원봉사
    • 가족관계훈련
  • 건강교회운동
    • 겨자씨가정축제
    • 건강교회아카데미
    • 건강교회포럼
    • 사모세미나
  • 캠페인
    • 로그아웃캠페인
    • After-U
    • 손해를보더라도!행동강령
  • 자료실
    • 더.사.세 게시판
    • 더.사.세 칼럼
    • 주제별 세미나
    • 혼상례문화
  • 기독가정상담소
    • 소개
    • 상담안내
    • 공지사항
    • 상담자료실
자료실이미지


작성자 이진우
작성일
여목사 안수 남발을 우려한다




한국사회에서 60, 70년대에 가장 흥행을 누린 것은 신학교일 것이다.


교회마다 사람들이 들어오고 특히 청년들이 교회마다 그득하였다.
사실 교회만큼 재미있는 곳은 없었다. 연애를 하려해도 교회가 가장 훌륭한 마당(!)이었다.



당시 실시되던 대학 입학 예비고사는 대학 갈 능력 있는 학생을 걸러내는 제법 비좁은 관문이었다. 거기서 떨어지고 재수 삼수하는 청년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즈음- 교회 안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었다.


너는 신학교나 가라


자꾸 예비고사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니-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보다. 그렇게 해서 예비고사 없이도 - 아무나- 갈 수 있는 신학교에 가는 청년들이 많았다.



물론 이 때 제시되는 신학교는 정체 불명의 학교들이다.
어느 교회의 한 구석에서 하거나 상가 2,3층에 세 들어 아무렇게나 운영되는 학교들이 다수였다. 심지어 그냥 우편 통신으로만 공부하고 졸업식을 하는 학교들도 나타났다.



그렇게... 세월이 갔다. 그로부터 3,40년이 지났다.
 
당시 그렇게 신학교를 나온 이들이 교회를 개척했고 목회를 했고 교회의 흐름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그 결과가 - 오늘의 한국 교회이다.



꿩잡는 게 매라는 속담이 교회 목회 현장에 통용되고 있다. 교회와 교회가 경쟁대상이 되었다. 기복주의, 물량주의, 신비주의라는 질병들이 교회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교회 역시 대형 교회와 (평생)미자립 교회라는 양분된 구도가 생겼다.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 사역이 아닌 목회 사업이라는 왜곡된 의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이 인터넷 시대의 교회는 목회자들의 탈선과 교회의 분쟁 상태를 온 세상에 공포하는 현실에 내던져졌다.


잘못 양육된 교인들은 그저 종교생활에 익숙해진 채 교회의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어 교회를 자기들 의사에 좋은 대로 집단화하기 시작했다.


거기 진력이 난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기로 했고 나아가 교회에 대한 안티 세력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젊은 세대는 교회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고 교회마다 주일학교라는 모판이 메마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신학교 호황의 시대도 갔다.


숫자를 헤아릴 수 없던 길가의 신학교들이 많이 삭아들었다. 정규신학대학들 마저 그 지원자가 이전 같지 않다.







그런데! 이 즈음에 심각하게 살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여목사 안수이다.


어쩌면 그 호황기도 지나버린 철 지난 신학교를 다시 살릴(!) 치외 법권의 영역이 아닌지....


마치 관찰 사각지대와도 같고 통제의 길도 없는듯하다.



우리 교회에서 있었던 한 여전도사의 경우도 그러하다.
 
한동안 뜸했었는데 어느 날 자신을 목사라고 하며 나타났다! 그의 자질을 알 만큼 아는 연고로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교회의 여전도사의 자격 기준이 있었던가? (이는 신실한 여사역자들을 모두 폄하하는 말이 결코 아니다).


대충 교회가 인정하면 어디서 어떻게 신학을 했던지 사역자로 가동해왔지 않은가. 그런 그들이 갑자기 어디서 목사 안수를 받고 등장한다!


어차피 무인가 신학교인데 무자격 여목사를 양산한다 해서 누가 탓할 수 있으랴.


기도원을 운영하던 원장들도 어느 날 목사로 둔갑한 안내장을 돌린다. 물론 그들 중 다수는 편향된 신앙과 신학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니 어느 군소 교단은 그 회원 목사의 3분의 2이상이 여자라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성도 목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준비되고 갖춰진 이라면 성직 안수문제에서 남녀를 넘어설 수 있다고 본다. 이미 선교지 등에서는 남자 선교사 이상으로 맹활약하는 여선교사들도 많다.


그럼에도 조건은 분명하다.
여목사도 제대로 준비되어야 한다.
자질과 자격에 있어서 분명한 기준으로 세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은 채 여목사 안수가 남발하면서 이대로 시간이 간다면- 또 세월이 지난 뒤 한국 교회는 예상 못한 부끄러운 지경으로 떨어져 내려갈 것이다.



그럼에도 보라.
다음은 한 신학교를 알리는 홈피의 내용이다. 마치 호객행위를 하는 듯하다. 이 얼마나 무책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수업진행은 어떻게 합니까? 수업은 온라인 강의(동영상.오디오)와 신학교재를 메일로 전송해서 하게 됩니다. 기간을 단축하기 원하는 학생은 교재를 우송해 드립니다.



*기간 단축을 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과목이수를 하시면 다음 학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노력하시면 어느 정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4년 과정을 2년 정도).



*입학의 년령이나, 그 외 특별한 기준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분명한 소명만 있으면 됩니다 .



*여목사 안수제도가 있습니까? 여목사 안수제도가 있습니다. 기도원 원장이나 원목의 경력이 있으신 분은 학점 혜택이 주어집니다.


윗글 부흥회 이야기
아래글 교회의 적은 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