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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맞아 ‘성탄나눔 1224 나는야 천사 파티쉐’ 12월 24일 개최 기사의 사진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와 동일교회(박현규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섬김나눔 1224 나는야 천사 파티쉐’ 프로그램을 오는 24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중랑구 면목로 동일교회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예인교회, 경기 양평군 양수리 쉴만한물가교회에서 각각 개척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성탄의 기쁨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개척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들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간의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다. 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새해 때마다 센터 회원과 교회 성도들에게 ‘1224 저금통’을 나눠준다. 저금통을 받은 사람들은 1년 동안 사랑을 담아 동전을 저금통에 모으고, 12월에 곳곳에서 들어온 저금통과 후원금을 모아 ‘1224 나는야 천사 파티쉐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동일교회, 안양예인교회, 쉴만한물가교회에서 각각 자원봉사에 참여한 교회 성도 가족들이 300여개 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각 교회에서 만든 케이크는 교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크리스천라이프센터 이사장 이문희 목사는 “개척교회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의 자리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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