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나라의 명절은 민족 대 이동이라는 단어가 사용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찾아 이동하고, 가족들과 함께 모여 오랜 시간의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나누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혼자서 쓸쓸히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있다.
크리스천라이프센터에서는 설에는 노숙인들과 떡국을 나누고, 추석에는 가족들이 함께 만든 떡을 지역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서 크리스천라이프로서의 섬김*나눔의 사역을 감당하고자 한다.
‘천사 떡장이’가 되어 행해지는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이 외롭고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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